/사진=고지용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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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출신 사업가 고지용이 2년 전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의 이혼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렸다.

고지용은 최근 SNS를 통해 "아들이 현재 상황을 받아들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동안 합의하에 공개하지 않았다"며 "아이를 위한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서로의 길을 존중하며 내린 결정으로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건강 이상설에 대한 해명도 남겼다. 고지용은 "불찰로 잠깐 간 기능 이상이 왔을 뿐 현재는 많이 회복 중"이라며 "걱정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지용은 최근 틱톡 라이브 방송과 독거노인 지원 프로젝트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오랜 인연인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황지선 대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사업 진출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측은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을 발표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 안타깝지만 아이를 지키기 위한 선택이었을 뿐"이라며 "가족들에 대한 루머나 추측성 보도가 나온다면 회사 차원에서 엄정하게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