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사상 최대폭 하락…반도체 최악의 날

코스피가 10% 넘게 급락하며 장중 6천 선이 무너졌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중국 CXMT의 상장으로 메모리 반도체 시장 경쟁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면서, AI 반도체 업황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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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일 레버리지 '20% 투자한도' 검토

금융당국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과열을 막기 위해 개인별 투자 한도 설정 등 추가 규제 도입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기본예탁금 강화에도 투기 수요가 이어질 경우 투자 비중 제한과 거래 요건 상향까지 검토하면서, 고위험 금융상품에 대한 관리가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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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20만원 깨지면 개미 매도 물량 쏟아질 듯

삼성전자 주가가 20만원 선에 바짝 다가서면서 개인투자자의 대규모 매수 물량이 손실 구간에 진입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 개인투자자의 매수가 15만원~20만원 구간에 가장 집중된 만큼, 20만원 선이 무너지면 추가 매도 물량이 쏟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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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