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유니-벤처 챌린지(UNI-VENTURE CHALLENGE)’ 투자 IR 경진 대회에서 구주원 엘바 대표(최우수상. 앞줄 왼쪽부터), 정훈의 앤빅스랩 대표(대상), 최서현 신키-네비 대표(우수상)가 시상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UNIST 제공
제2회 유니-벤처 챌린지(UNI-VENTURE CHALLENGE)’ 투자 IR 경진 대회에서 구주원 엘바 대표(최우수상. 앞줄 왼쪽부터), 정훈의 앤빅스랩 대표(대상), 최서현 신키-네비 대표(우수상)가 시상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UNIST 제공

UNIST(총장 박종래)는 최근 개최한 ‘제2회 유니-벤처 챌린지(UNI-VENTURE CHALLENGE)’ 투자 IR 경진대회에서 우수 기업 3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UNIST는 ‘이노테크 발굴 및 창업지원 사업’과 ‘울산창업 L(Learn) 시리즈(연구) 사업’에 참여 중인 28개 팀을 사전심사해 13개 팀을 결선에 올렸다.

진출팀에는 L시리즈가 운영하는 창업기업 실무교육 시리즈와 연계, 전문가 피칭 교육과 ‘1:1 딥 멘토링’을 제공했다. 각 팀은 비즈니스 모델(BM)과 IR 자료를 보완해 기술의 차별성과 성장 가능성을 투자자에게 설명했다.

결선에서는 전문 투자자들이 기술성·시장성·투자 가능성을 기준으로 각 팀을 평가했다.

그 결과 ▲대상(UNIST 총장상)은 앤빅스랩(대표 정훈의) ▲최우수상(연구부총장상)은 (주)엘바(대표 구주원) ▲우수상(산학협력단장상)은 신키-네비(Synthkey-Navi)(대표 최서현)에 각각 돌아갔다.

결선 진출팀은 시제품과 기술을 직접 소개하고 투자자와 투자·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UNIST 산학협력단은 오는 8월 ‘창업원(조직명: 벤처파운드리)’으로 승격한다. 승격 이후 유망 기술기업 발굴과 사업화, 투자 연계 지원 범위를 울산에서 동남권역으로 넓힐 계획이다.

김영식 UNIST 산학협력단장은 “창업원 승격 이후 유망 기술기업 발굴과 투자 연계 지원을 부·울·경 전역으로 확대하겠다”며 “지역 스타트업의 기술사업화와 투자 유치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