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실제 사진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실제 사진
DK아시아가 7월 시행사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BS산업과 신영이 뒤를 이으며 상위권을 형성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24일까지 국내 시행사 브랜드 17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1000만 8701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전월 774만 2895건 대비 29.26% 증가한 수치다.

세부 항목별로는 브랜드 소비가 88.82% 증가했고, 브랜드 이슈는 1.23%, 브랜드 소통은 17.82%, 브랜드 확산은 15.10%, 브랜드 공헌은 27.02% 상승했다.

시행사는 토지 확보부터 사업 기획, 인허가, 자금 조달, 분양 등을 총괄하는 부동산 개발 사업자로, 아파트와 상업시설 등 개발 사업의 방향을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의 온라인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참여·미디어·소통·커뮤니티·사회공헌 가치 등을 종합해 산출한다.

DK아시아(디케이아시아는)는 참여지수 18만8855, 미디어지수 23만2542, 소통지수 54만2909, 커뮤니티지수 60만7870, 사회공헌지수 8만9296을 기록하며 전월(139만8539) 대비 18.80% 상승했다. 미디어와 소통, 사회공헌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2위 BS산업은 참여지수 21만836, 미디어지수 11만4746, 소통지수 24만6651, 커뮤니티지수 65만6867, 사회공헌지수 3만5602를 기록했다. 참여와 커뮤니티 부문에서 강세를 보였다.

3위 신영은 참여지수 14만9846, 미디어지수 16만5220, 소통지수 25만7817, 커뮤니티지수 23만8587, 사회공헌지수 9만682를 기록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 측면에서 상대적인 우위를 나타냈다.

이번 분석에서 확인된 17개 시행사 브랜드 순위는 DK아시아, BS산업, 신영, 대방건설, 우미건설, 호반건설, 중흥건설, 반도건설, 금강주택, SK디앤디, 라온건설, 계룡건설, 서희건설, 동원건설산업, MDM, DS네트웍스, HMG그룹 순이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DK아시아는 소통과 커뮤니티, 사회공헌 지수에서 강세를 보이며 1위를 공고히 했다” 며 “7월 조사에서 브랜드 소비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시행사 업계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실제 사진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실제 사진
DK아시아는 지난해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에 이어 올해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까지 ‘살기 좋은 아파트’ 종합대상에 선정되며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로열파크씨티는 부동산 개발회사가 독자적으로 론칭한 브랜드로, ‘프리미엄 리조트 도시’ 개념을 적용한 주거 환경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종합대상을 받은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4805가구 규모의 대단지에 호텔급 커뮤니티와 리조트형 조경, 식사·의료·교통 서비스를 결합한 프리미엄 리조트 도시를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단지 외부 기반시설까지 하나의 브랜드 도시 개념으로 계획·조성했으며, 리조트 감성을 담은 경관 설계를 도시 전반에 적용했다. 단지 주변에는 3000K(켈빈)의 색온도를 적용한 조명을 설치했으며, 산책로에는 회사가 자체 개발한 시그니처 볼라드등과 경관조명(포도등), 시그니처 LED 가로등 등을 배치했다. 티하우스와 분수, 대형 수로 등 주요 조경 시설에는 컬러 조명과 연출 조명을 적용해 야간 경관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총 13만8000㎡(축구장 약 19개 규모)의 테마 꽃길과 황톳길을 조성했으며, 투수성 인조 화강석 보도블록과 넓은 식재 공간, 대형 가로수를 적용해 보행 환경과 도시 경관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김국회 DK아시아 대표는 “로열파크씨티가 2년 연속 ‘살기 좋은 아파트’ 종합대상을 수상한 것은 리조트 도시가 새로운 주거 모델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운영과 관리를 통해 주거 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금융과 하이엔드 주거, 상업, 문화가 결합된 미래형 복합도시 조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