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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대구 노선 첫 취항…장자제 이어 내년 상하이까지
대구~장자제 노선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운항한다. 대구공항을 11시15분에 출발해 장자제 허화국제공항에 13시 35분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허화공항을 14시35분에 출발해 18시35분 대구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번 취항은 이스타항공이 지난 4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중국 노선 11개에 대한 국제항공운수권을 배분받은 데 따른 것이다. 이 가운데 대구발 노선으로는 장자제와 상하이 노선이 배정됐다.
이스타항공은 여행 성수기에 맞춰 9월1일부터 10월23일까지 대구~장자제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다. 내년 하계 시즌에는 대구~상하이 노선에도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대구 노선 취항을 계기로 영남권 시민들의 항공 여행 선택지를 한층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화권 관광객의 대구 방문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