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텅 빈 마음 가진 채로
마음속 파문을 찬찬히 들여다보는 작가, 김화진의 두번째 소설집. ‘텅 빈 마음’은 타인에게 자신을 내어주느라 소진돼버린 상태가 아니라 미래의 또 다른 나를 위해 다시 한번 비움의 상태로 돌아가는 행위를 의미한다. (문학과지성사, 328쪽, 1만7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