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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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를 비롯한 25개 공공·유관기관에서 직원 133명을 선발하는 올해 하반기 통합채용에 나선다.

경기도는 24일 '2026년 제2회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시험 시행계획'을 도 누리집과 통합채용 누리집에 공고했다.

통합채용은 기관별로 흩어져 있던 채용 절차를 한데 모아 진행하는 방식으로,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동시에 구직자의 응시 기회를 넓히기 위해 도입됐다. 경기도는 2015년부터 이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기관별 채용 규모는 GH가 50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8명을 뽑고,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과 경기도일자리재단, 킨텍스,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각각 6명,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5명을 선발한다.

경기평택항만공사와 경기교통공사, 경기연구원, 경기콘텐츠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각 3명을 채용한다. 경기관광공사와 경기복지재단,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각 2명, 경기문화재단과 한국도자재단,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기도체육회는 각 1명을 뽑는다.

원서 접수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통합채용 누리집에서 이뤄진다. 지원자가 희망 기관을 선택해 접수하면 되고, 필기시험은 9월 5일 치러진다. 이후 기관별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이문환 경기도 공공기관담당관은 "공정·혁신·포용의 경기를 이끌어 갈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정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