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본사. /사진=유한양행 제공
유한양행 본사. /사진=유한양행 제공
유한양행이 4000억원이 넘는 규모의 자사주 소각 소식이 전해진 이후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6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 거래일 대비 7.28% 오른 7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유한양행이 이사회에서 4253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공시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소각 대상은 606만4420주로 전체 발행주식의 7.5%에 해당하며, 소각 예정일은 이달 31일이다.

회사는 이번 자사주 소각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연지 한경닷컴 기자 kong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