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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페이즈' 김수환, 지드래곤 재단과 손잡고 세계유산 보호 나선다
GD 재단과 세계유산 보호 캠페인
협업 굿즈 수익금 유네스코 기금 전달
협업 굿즈 수익금 유네스코 기금 전달
라우드코퍼레이션은 자사 e스포츠 매니지먼트 브랜드 슈퍼전트 소속 프로게이머 페이즈가 저스피스재단이 유네스코와 협력해 추진하는 세계유산기금 캠페인 ‘헤리티지 인 피스(Heritage in Peace)’의 공식 캠페인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저스피스재단은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유네스코와 함께 세계유산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젊은 층과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e스포츠를 세계유산 보호 활동과 연결한다는 취지다. 라우드코퍼레이션과 저스피스재단은 페이즈의 글로벌 팬들과 함께 세계유산 보존과 평화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페이즈의 캠페인 활동과 협업 굿즈에 대한 세부 내용은 슈퍼전트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페이즈는 “세계유산을 지키는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e스포츠 선수로서 팬들과 좋은 영향력을 만들고 더 많은 사람이 세계유산 보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첫 프로젝트로 페이즈의 정체성을 담은 스페셜 협업 마우스패드를 선보인다. 굿즈 판매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저스피스재단을 거쳐 유네스코 세계유산기금에 전달돼 세계유산 보호·보존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경종 라우드코퍼레이션 대표는 “e스포츠 선수와 팬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건강한 기부 문화를 만들고 문화 콘텐츠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안혜원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