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감사의정원에서 열린 에티오피아 강뉴합창단-서울시예술단 문화교류 공연 행사를 찾아 배우 신현준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뉴스1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감사의정원에서 열린 에티오피아 강뉴합창단-서울시예술단 문화교류 공연 행사를 찾아 배우 신현준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뉴스1
오세훈 서울시장 옆에서 활짝 웃고 있는 배우 신현준의 모습이 포착됐다.

신현준은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에서 열린 '강뉴합창단-서울시예술단 문화교류 공연'에 참석했다.

이번 공연은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참전한 에티오피아 강뉴(Kagnew) 부대의 헌신을 기리고, 양국의 인연을 미래세대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6·25 참전용사 고(故) 신인균 대령의 아들인 신현준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사실은 지난해 육군 유해발굴감식단이 발굴 유품 보존 처리 영상을 공개하면서, 신현준 씨가 특별 출연해 참전 유물을 살펴보는 모습이 알려지며 일반인에게 전해진 바 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 함께 자리한 오 시장과 신현준은 함박미소를 지으며 대화를 이어가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신현준은 지난 1일 서울시 명예시장 자격으로 오 시장의 취임식에 참석했으며, 당시 오 시장의 축하 박수를 받으며 위촉패와 꽃다발을 수여받았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