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 제공
아산나눔재단 제공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이 청소년들의 기업가정신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아산 유스프러너(Asan Youth-Preneur)’ 데모데이를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는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직접 수행한 기업가정신 팀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행사다. 전국 85개 학교와 초·중·고 학생, 교육 및 행정부처 관계자, 스타트업 등 3천 1백여 명이 참여했다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 ‘실패 박물관’ 학생 도슨트 투어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 ‘실패 박물관’ 학생 도슨트 투어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경험한 시행착오와 실패 사례를 작품으로 전시하는 '실패 박물관'이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학생 30명이 전시 해설가로 나서 각자 자신의 작품에 대해 직접 소개했다.
2026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에서 피칭하는 학생
2026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에서 피칭하는 학생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기업가정신 팀 프로젝트 피칭' 세션에서는 지난 한 학기 동안 아산 유스프러너 교육에 참여했던 총 650여개팀 중 우수한 성과를 보인 중·고등부 10개팀이 무대에 올랐다.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 피칭 세션에서 ‘교육부장관상’ 수상한 중고등부 대상팀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 피칭 세션에서 ‘교육부장관상’ 수상한 중고등부 대상팀
대상의 영예는 치매 노인 실종 예방 웨어러블 기기를 선보인 인천대건고등학교의 '포터팀'과 차량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를 개발한 진접중학교의 '에스엘팀'에게 돌아갔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