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훈 AI연구소(왼쪽 두번째)가 17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열린 ‘2026 제15회 아시아 로하스(ESG) 산업대전’에서 치과 의료기기 분야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세훈 AI연구소(왼쪽 두번째)가 17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열린 ‘2026 제15회 아시아 로하스(ESG) 산업대전’에서 치과 의료기기 분야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세훈 AI연구소(박랩)가 17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열린 ‘2026 제15회 아시아 로하스(ESG) 산업대전’에서 치과 의료기기 부문 대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박랩은 AI(인공지능) 기술을 치과 진료와 기공, 의료기기에 연계한 치과의료 생태계를 구축해 디지털 전환과 산업 융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여러 의료기관과 협력해 외국인 노동자와 지역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인 점도 평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박세훈 대표는 2000년 서울대 치과대학을 졸업한 뒤 치과의료기관 운영과 의료기기, AI를 접목한 디지털 치과의료 시스템 구축에 힘써 왔다. 올해 1월 박랩에이아이를 설립한 뒤 특허출원 7건과 논문 4건을 냈다.

박 대표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은 이재명 정부의 AI 중심 국가전략 정책 방향에 발맞춰 추진해 온 연구개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AI 정책 기조에 맞춰 치과의료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더욱 확대하고, AI 기반 치과 시스템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를 비롯한 의료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