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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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용인시 기흥구 일원에 무주택 저소득가구와 신혼부부를 위한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81가구를 준공했다고 5일 밝혔다.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은 GH가 민간사업자와 신축 전에 매입 약정을 맺고 설계·시공 단계부터 참여해 품질을 관리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준공 후 매입하는 기존 방식보다 주거 품질을 체계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이번 주택은 용인경전철 어정역 인근에 들어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상업·생활편의시설 접근성이 뛰어나다.

입주자 모집은 올해 하반기 진행된다. 임대료는 소득 수준에 따라 주변 시세의 30~80% 수준으로 책정되며, 계약은 2년 단위로 이뤄진다. 입주 자격을 유지하면 최장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용인=정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