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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행정은 현장이 답"…지방정부 AX 해법 찾는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7일 온라인 세미나
실전 혁신사례 공유
실전 혁신사례 공유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은 7일 오후 2시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FNF)과 공동으로 '지방행정의 AI 전환: 전략적 선택과 실제 적용'을 주제로 '2026년 제3회 KLID-FNF 온라인 정기세미나'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생성형 AI를 지방행정에 효과적으로 접목하고 이를 행정서비스 혁신으로 연결하기 위한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실제 행정 현장에서 검증된 AI 활용 사례와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 번째 발표는 류승인 서울 광진구청 주무관이 맡는다. 류 주무관은 '현장에서 전하는 지방행정 AX 사례'를 주제로 일반행정직 공무원이 직접 AI 기반 행정업무 지원 도구를 개발해 업무 효율을 높인 경험을 소개한다.
이어 김숙경 KAIST 기술경영학부 교수가 '지역 AX를 위한 전략적 AI 적용'을 주제로 지방정부가 AI 도입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전략 과제와 기술의 한계, 책임 위험, 지속 가능한 AI 행정 구현 방안을 발표한다.
발표가 끝나면 전문가와 참가자가 함께하는 실시간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져 지방정부 AI 전환 과정의 현장 경험과 정책 과제를 논의한다.
세미나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공식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중계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6일 정오까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석진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부원장은 "AI 시대 지방행정의 경쟁력은 첨단기술을 얼마나 많이 보유했느냐보다 이를 행정 현장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지방정부의 AI 전환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정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