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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지방직 부시장 2명 시민추천으로 임명"
"무안청사에 부시장 2명 두고, 광주·순천에 1명씩 두겠다"
민 시장은 이날 전남광주특별시청 광주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무직 부시장 4명 중 대통령이 인사권을 가진 국가직 부시장 2명을 제외하고 지방직 부시장 2명은 시민 추천을 받아 임명하겠다"고 했다.
전남광주특별시장은 장관급, 부시장 4명은 차관급 대우를 받는다.
민 시장은 "공모 과정까지 포함하면 지방직 부시장 선발에서 내정까지는 2~3주 정도 걸릴 것"이라며 "지방직 부시장 2명 중 1명은 여성으로 뽑겠다"고 말했다.
광주·무안·순천에 있는 청사 세 곳을 모두 주청사로 사용하겠다는 기존 방침도 재확인했다.
민 시장은 "무안청사는 부시장 2명으로 운영하고, 광주와 동부청사에는 각각 1명씩 부시장을 두겠다"고 했다.
민 시장은 이날 오전 0시5분 개원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첫 임시회에서 취임 선서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무안청사로 처음 출근한 그는 집무실에서 반도체산업 지원과 재난재해 대응, 민생경제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라는 1호 업무지시를 내렸다.
전남광주=임동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