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 줄 알았더니…파라과이 '월드컵 미녀', 눈 떠보니 '벼락스타'
23일 일본 매체 더월드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또 하나의 화제의 인물을 탄생시켰다"면서 "파라과이 대표팀을 응원하던 나이엘 아길레라가 월드컵을 계기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길레라는 파라과이 출신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파라과이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는 모습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AI로 만든 사진일 수 있다며 의심할 정도로 외모가 아름다웠고, 이후 아길레라가 실존 인물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더월드는 "월드컵은 선수뿐만 아니라 팬들까지 스타로 만들어내는 무대이기도 하다. 아길레라는 이번 대회에서 탄생한 가장 큰 '신데렐라 스토리' 가운데 하나가 될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한편, 아길레라의 외모뿐 아니라 이력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길레라는 5개 국어를 구사하며 심리학을 공부 중인 것으로 전해졌고, 또 미스 유니버스 출전을 꿈꾸고 있으며 평소 축구에 대한 관심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