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은 정비사업의 인허가 절차를 단축시켜 공급을 촉진시키겠다는 취지의 자문 프로그램입니다. 오세훈 시장을 상징하는 사업이기도 한데요. 시에서 속도전을 강조해온 것 치곤 체감할 만한 공급이 없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만.. 여의도 대교가 전격전에 가까운 사업진행 속도를 보여주면서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조합설립 2년 만에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으면서 사실상 사업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니까요😮 앞으로 성공적인 재건축의 상징이 될 게 자명한 이 단지에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여의도 대교아파트에 총총 다녀왔습니다.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