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나들목 정체 줄인다…성남~서초 고속도로 29년 착공
국토교통부는 '성남-서초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효성중공업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 고속도로가 만나는 판교 인근부터 우면산 터널까지 약 10.7㎞ 구간을 왕복 4차선 민자고속도로로 신설하는 사업이다. 추정 사업비는 5612억원이다.
김효정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양재IC 일대 상습정체가 완화돼 국민의 이동 시간이 줄고, 도로 이용 편의가 실질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부고속도로의 간선 기능도 함께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