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연 19% 수익' 청년미래적금 가입 시작
월 최대 50만원 납입 가능
15개 금융기관, 2주간 판매
15개 금융기관, 2주간 판매
최대 연 19.4%의 적금 수익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청년미래적금’이 출시됐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청년의 미래 성장동력을 키우는 투자”라며 청년층의 가입을 독려했다.
22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을 포함해 전국 15개 금융회사에서 청년미래적금 판매를 시작했다. 만 19~34세 청년이 가입할 수 있는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 상품으로, 월 최대 5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가입 신청은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2주간 받는다.
청년미래적금의 가장 큰 특징은 높은 실질 수익률이다. 기본금리 연 5%에 금융회사별 우대금리 2~3%포인트를 더해 연 7~8% 금리가 적용된다. 여기에 납입액의 6% 또는 12%를 정부가 기여금으로 매칭 지원하고, 이자소득세도 면제된다. 금융위는 이 같은 혜택을 반영하면 일반형은 연 13.2~14.4%, 우대형은 연 18.2~19.4%의 단리 적금에 가입한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연 8% 우대금리 상품에 3년간 매월 50만원씩 총 1800만원을 납입하면 정부 기여금 216만원과 이자 239만원을 더해 만기 때 총 2255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세전 이자 538만원에서 이자소득세 83만원을 차감한 연 19.4% 단리 적금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 위원장은 이날 서울 성수동에서 커피 나눔 행사를 열고 청년미래적금 홍보에 나섰다. 그는 “청년미래적금이 자산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은 “청년들이 가입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다양한 채널에서 안내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22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을 포함해 전국 15개 금융회사에서 청년미래적금 판매를 시작했다. 만 19~34세 청년이 가입할 수 있는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 상품으로, 월 최대 5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가입 신청은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2주간 받는다.
청년미래적금의 가장 큰 특징은 높은 실질 수익률이다. 기본금리 연 5%에 금융회사별 우대금리 2~3%포인트를 더해 연 7~8% 금리가 적용된다. 여기에 납입액의 6% 또는 12%를 정부가 기여금으로 매칭 지원하고, 이자소득세도 면제된다. 금융위는 이 같은 혜택을 반영하면 일반형은 연 13.2~14.4%, 우대형은 연 18.2~19.4%의 단리 적금에 가입한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연 8% 우대금리 상품에 3년간 매월 50만원씩 총 1800만원을 납입하면 정부 기여금 216만원과 이자 239만원을 더해 만기 때 총 2255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세전 이자 538만원에서 이자소득세 83만원을 차감한 연 19.4% 단리 적금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 위원장은 이날 서울 성수동에서 커피 나눔 행사를 열고 청년미래적금 홍보에 나섰다. 그는 “청년미래적금이 자산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은 “청년들이 가입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다양한 채널에서 안내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