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포스터.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제공.
홍보 포스터.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제공.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이 인공지능(AI)과 푸드테크 융합 시대를 이끌 산업계 리더 양성에 나선다.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은 19일가지 국내 최초로 마련한 '푸드테크 AI 혁신 전환 리더스포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2026 산업전문인력 AI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AI 기술 확산에 따라 빠르게 바뀌는 식품산업 패러다임에 대응하고 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전국 식품·푸드테크 관련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등 경영진이다. 포럼은 오는 25일부터 7월 23일까지 5주간 매주 목요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성남 판교에 있는 호텔 스카이파크 센트럴 서울 판교에서 조찬 강연 형식으로 열린다.

프로그램은 푸드테크와 AI 분야 전문가 강연과 함께 현업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짜였다.

참가 기업 간 교류를 위한 원우회도 운영해 비즈니스 협력과 인적 교류망 구축을 돕는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교육 과정의 80% 이상을 이수한 기업에는 리더 인증서 발급을 비롯해 전문가 컨설팅과 AX(AI 전환) 솔루션 실증 지원, AI 전문인력 채용 연계, 재직자 교육 우선 참여권 등 다양한 후속 혜택이 주어진다.

장재진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식품산업은 이제 단순 제조업을 넘어 AI와 로봇 기술이 융합되는 대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전국의 CEO와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협력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누리집이나 모집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하면 된다.
성남=정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