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2층짜리 루이비통 매장, 확 바뀌었다는데
제2여객터미널 매장 새 단장 마쳐
신세계면세점이 운영하는 이 공간의 파사드(건물 외벽)는 은색 무드로 탈바꿈했다. 여행과 움직임, 빛의 개념에서 영감을 받았다. 루이비통을 상징하는 ‘모노그램 플라워’를 3차원 조각 모듈로 재해석해 표면에 깊이와 리듬감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방문객이 매장 앞을 지날 때마다 파사드의 빛과 형태가 달라지면서 매장 전반에 새로운 감각을 불어넣고 있다.
루이비통 관계자는 “‘여행의 예술’에 뿌리를 둔 하우스의 정체성과 공간이 조화를 이뤄 방문객들이 루이비통과 함께하는 경험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