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히디프(Hidiff)가 더현대서울 클린 뷰티 편집숍 ‘비클린(BeCLEAN)’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 운영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히디프는 이번 팝업 기간 중 온라인 자사몰과 SNS를 통해 유입된 기존 고객 및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오픈 첫날부터 대기 인원이 발생하는 등 방문객이 몰렸으며, 팝업 기간 매출은 해당 매장 운영 브랜드 중 최고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클린은 성분과 지속가능성, 브랜드 철학 등을 기준으로 브랜드를 선별하는 클린 뷰티 전문 편집숍이다. 히디프는 광고 중심의 확장보다 실제 사용 경험과 고객 리뷰, 재구매를 기반으로 성장해온 브랜드다. 이번 팝업을 통해 토너, 세럼, 크림 등 주요 제품 라인업을 활용한 스킨케어 루틴 체험 공간을 구성하고 고객 리뷰와 재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제품력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제품의 직접 체험을 원하는 기존 사용자들과 성분 중심의 신규 방문객들의 구매가 이어졌다. 히디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비클린 매장에 정규 입점하여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본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히디프 관계자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형성된 브랜드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연결하고자 이번 팝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