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경.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공
대전 유성구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경.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공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총 13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평가에서 특구재단은 공공기술 이전부터 창업, 실증, 글로벌 진출, 기술 보호까지 이르는 전주기 지원체계가 특구 기업의 성장 단계별 경쟁력 강화와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점이 주요하게 반영됐다.

특구재단은 공공기술 사업화와 딥테크 기반 기업 육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특구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상생협력 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특구 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공공 조달 판로개척 지원 △산·학·연 협력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형 사업화 지원 △딥테크 기술 유출 방지를 위한 ‘Inno-Security’ 기획·운영 등의 사업을 펼쳤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특구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 성과를 현장에서 함께 만들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동반성장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