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3대장' 송파 올림픽훼미리 재건축 정비계획 통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정비사업특별분과 심의 '수정 가결'
기존 4494가구, 재건축 거쳐 6787가구 공급
최고 26층, 공공주택 796가구 등 포함
기존 4494가구, 재건축 거쳐 6787가구 공급
최고 26층, 공공주택 796가구 등 포함
서울시는 지난 10일 도시계획위원회 정비사업특별분과 회의를 열고 올림픽훼밀리타운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회의 당시 축배치와 공공시설, 공원, 커뮤니티시설과 교통 대책 등에 대해 재검토 보류된 데 따른 후속 심의 조치다.
올림픽훼밀리타운 아파트는 1988년 준공된 준공 37년차 노후단지로 4494가구 규모다. 재건축을 통해 최고 26층 6787가구(공공주택 796가구 포함) 메머드급 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대상지는 입지 환경 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 지하철 가락시장역(3·8호선)·문정역(8호선)이 가깝다. 송파대로와 중대로, 동남로 등 대로와 접하고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탄천이 바로 앞에 자리잡고 있다.
남측 문정법조단지에서 가원초등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제공하기 위하여 공공보행통로를 신설하고 대규모 단지의 도시경관을 고려하여 남북과 동서측으로 통경축을 확보하도록 하였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