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 평택 합정동 산단 배후 주거단지 주목
교통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반경 800m 거리에 수도권 지하철 1호선 평택역이 있다. 한 정거장 거리인 평택지제역에서 수서고속철도(SRT)를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연장과 KTX 직결 등이 추진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평택 원도심에 공급되는 만큼 주변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한 편이다. 평택역 주변에 형성된 상권을 비롯해 AK플라자, 고속버스터미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합정초가 있고, 평택성동초, 신한중·고 등도 가깝다.
주변 일자리도 다양하다. 칠괴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등이 인근에 조성돼 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다섯 번째 반도체 생산라인(P5)을 구축하는 사업이 재개된 것도 호재로 꼽힌다. P5는 향후 인공지능(AI) 반도체와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라인과 연계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평택은 대출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비(非)규제 지역인 평택은 집값의 최대 7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전매 제한을 적용받지 않는다. 작년 말 기준 미분양 가구 수(3292가구)가 전월 대비 9.2% 감소하는 등 공급 과잉도 해소되고 있다.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춰 수요자 눈길을 끈다. 입주 전까지 1차 계약금 500만원만 내면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
손주형 기자 handb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