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하이솔루스, 흑자기조 만들기엔 2% 부족…목표가↓"-신한
일진하이솔루스는 올해 연간으로 매출 1007억원, 영업손실 83억원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신한투자증권은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7% 증가하겠지만, 영업손실은 이어질 것이란 추정치다.
최규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상용차량 등 기타 수소차 시장의 외형이 소폭 줄었지만, 승용차 외형이 회복됨에 따라 전사 외형이 다시 1000억원 수준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흑자전환을 위한 매출 규모로 추정되는 1100억원에는 못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내년이다. 예산 물량이 수소승용차는 올해 7300대에서 내년 6000대로, 수소버스는 올해 2000대에서 내년 1800대로 각각 줄어들기 때문이다.
최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 판매 실적이 중요하다”며 “판매 호조세가 지속되면 추경을 통한 예산 물량 확대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