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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자산관리 70조 돌파…'수익률 최우선' 전략 적중
2025 고객감동경영대상
KB증권은 다양한 금융상품 공급과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전략을 기반으로 WM자산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2016년 말 약 12조8000억원 수준이던 WM자산은 지난해 말 5배 수준인 64조원까지 증가했으며 지난 5월에는 70조원을 돌파했다. 국내와 글로벌 증시 강세장이 맞물리면서 투자자들이 은행 예금 등 전통적 자산에서 증권사의 펀드 등 투자상품으로 대거 이동하면서 WM 자산이 급증했다.
또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개인형 퇴직연금(IRP) 비대면 가입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고객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특화 리서치 제공과 녹색금융상품 확대 등도 고객 신뢰를 높이는 기반이 됐다는 평가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