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기술보호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국가정보원 산업기밀보호센터와 함께 다음달 24일까지 ‘딥테크 기술 보호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모전은 최근 급증하는 기술 유출·탈취 등 보안 위협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국민의 기술 보호 인식을 높이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기술 유출, 미리 막고 대비하는 ‘사전 예방’ △기술 탈취, 적극적으로 맞서는 ‘피해 대응’ △기술 보호, 성과확산이 가능한 ‘혁신솔루션’ 등 3개 분야다.

참가자는 해당 주제별 활동 사례 및 적용이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기술 보호 활동 실적이 있는 기관·기업과 관련 아이디어가 있는 개인 등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2차 심사를 거쳐 11월 둘째 주 최종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특구재단 이사장 명의의 상장과 함께 대상 100만원(1명), 최우수상 80만원(1명), 우수상 각 30만원(4명)의 상금이 지급된다.

우수 아이디어는 출연연, 유관기관 및 특구 내 딥테크 분야 기업에 공유·전파해 연구 현장과 산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공모전 안내 및 제출서류 양식은 특구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제출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정희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특구재단은 국민이 제안하는 실효성 있는 사례와 아이디어를 특구의 기술 보호 정책과 대응체계에 반영해 안전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임호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