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인프라에 환금성 좋아"…추석 전 '대단지' 1만가구 나온다
1500가구 대단지 집값, 1년새 7%↑
‘래미안 원페를라’ 등 경쟁률도 높아
지역 내 ‘똘똘한 한 채’ 선호 영향
이달 말까지 전국서 9907가구 분양
‘오산 세교 우미린~’ 1424가구 공급
광명·안양서 ‘자이’ 총 1244가구 청약
‘래미안 원페를라’ 등 경쟁률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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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세교 우미린~’ 1424가구 공급
광명·안양서 ‘자이’ 총 1244가구 청약
3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작년 9월부터 1년 동안 1500가구 이상 단지의 평균 매매가격은 7.03% 상승했다. 1000~1499가구 규모 아파트는 4.20% 올랐다. 반면 300~499가구 단지와 소규모(300가구 미만) 단지의 상승률은 각각 3.16%, 2.90%에 그쳤다.
청약시장에서도 대단지 아파트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상반기 청약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절반이 1000가구 이상 대단지였다. 지난 2월 공급된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페를라’(1097가구)는 268가구 모집에 4만635명이 몰리며 상반기 최고 경쟁률(151.62대 1)을 기록했다. 경기 화성 ‘동탄 포레파크 자연앤 푸르지오’(75.13대 1), 충남 천안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18.27대 1) 등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손주형 기자 handb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