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저금리 혜택…현대차·제네시스 SUV '특별 금융 프로모션'
현대캐피탈이 가족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철을 맞아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의 주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대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일반할부, 유예할부, 거치형 할부, 전기차종 특별 할부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파격적인 저금리 혜택을 적용해 합리적인 자동차 구매를 지원한다.

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의 대표 SUV 차종인 GV80, GV70, 싼타페, 투싼, 코나를 대상으로 한 ‘SUV 서머(SUMMER) 페스티벌’을 시행한다. 해당 차종들을 현대캐피탈 모빌리티 표준형 할부로 구매하면 최장 60개월까지 연 2.9%의 고정금리로 구매할 수 있다. 할부 기간을 36개월이나 48개월로 선택하면 금리가 각각 연 2.7%와 연 2.8%로 더 낮게 적용된다.

전통적인 인기 차종인 싼타페와 투싼은 ‘SUV 6개월 0원 할부’라는 거치형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6개월간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차종을 거치형 할부로 이용하면 할부 기간에 거치기간 6개월 동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고, 이후 54개월은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으로 월 납입금을 납부하면 된다. 예를 들어 3870만원 상당의 싼타페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매할 경우 초기 6개월간 약 92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

전기차인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코나EV 구매 고객은 모빌리티 유예할부를 연 1.8%라는 초저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유예율도 36개월 기준 55%까지 보장된다. 예를 들어 할부원금 4993만원 상당의 아이오닉5 모델을 모빌리티 유예할부로 구매하면 월 납입금이 약 29만 원까지 떨어져 하루 평균 부담금이 채 1만원도 되지 않는다.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 역시 모빌리티 유예할부로 구매하면 경제적이다. 36개월 유예율이 55%까지 보장돼 차량 가격의 40% 수준인 전기차 보조금과 결합하면 차량가 약 8051만원인 넥쏘를 36개월간 약 월 16만원의 납입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그랜저를 36개월 모빌리티 유예할부로 구매하면 2.8%의 저금리가 적용되고, 차량 가격의 60%까지 원금 상환을 유예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할부 기간이 끝난 후 그랜저를 판매할 경우 신차 가격의 60%를 보장해 중고차 판매 대금으로 잔여 원금을 상환할 수 있게 해준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인기 차종인 SUV를 필두로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 주요 모델에 대한 합리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구매 혜택은 물론 중고차로 되팔 때의 혜택까지 고려하면 차량을 구매하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