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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 수술했다더니…재발 잦아서 우려 쏟아진 '기흉' [건강!톡]
윈터 공항 입국 중 매니저 부축 목격
지난해 윈터 기흉 수술 재조명
팬들 "건강 이상 생긴 것 아냐?" 걱정
윈터 "건강 문제 없다. 오해일 뿐" 해명
지난해 윈터 기흉 수술 재조명
팬들 "건강 이상 생긴 것 아냐?" 걱정
윈터 "건강 문제 없다. 오해일 뿐" 해명
지난달 3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윈터 입국하는 모습 보니 아파 보인다"는 염려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에 따르면 옆에 있던 카리나가 그의 가방을 대신 들어주고 매니저와 함께 부축했다. 윈터는 당시 걷는 것조차 힘들 정도로 상태가 안 좋아 보였다고 한다.
특히 윈터가 지난해 기흉 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고 난 후 팬들의 우려가 커졌다. 해당 질환이 재발이 잦다는 점 때문이다.
한편 소속사 SM 관계자는 지난해 그의 수술 사실을 전하며 "윈터가 기흉 수술받고 회복 중이다. 기흉은 재발이 쉬운 질환이어서 의료진 소견에 따라 선제적 차원 조치로 충분히 논의한 끝에 수술을 결정했다"면서 "윈터의 회복 상태를 최우선으로 두고 향후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기흉은 키가 크고 마른 남성에게 주로 발생한다. 공기주머니에 해당하는 폐에 구멍이 생겨 공기가 새고 이에 따라 흉막강 내에 공기나 가스가 고이는 증상을 보이는데 수술 후에는 비행기를 타면 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재발률이 높은 질환으로 일차성 기흉 환자 30~50% 정도가 1년 내 재발하고, 재발한 적이 있다면 70% 이상이 1년 내 재발한다.
하지만 윈터의 건강 이상설은 기우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