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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 모임만 2093회…김대중·이명박도 강연
'경영자 교육산실' 인간개발硏
이상욱 HDI 원장(사진)은 6일 HDI 설립 50주년 포럼에서 기자와 만나 “1975년만 해도 물량 위주 성장에만 관심이 있던 시대”라며 “그런 상황에서 HDI는 인적 자본의 중요성을 처음으로 제시하는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HDI의 조찬 모임인 경영자 연구회는 50년간 목요일마다 이어져 이날 2093회를 맞았다. 김대중, 김영삼, 이명박 전 대통령 등이 강사로 참여했고 주요 기업인과 국무총리, 장관 등 관료들도 의견을 나눴다.
HDI는 올해 창의력을 키우는 방법과 관련한 최고경영자 대상 교육과정을 만들 계획이다. 이 원장은 “한국의 낮은 경제 성장률 반등을 위해선 창의력 있는 인재를 키워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