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분양가는 평당 1490만원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계약금 5%와 중도금 무이자 등 부담을 낮춘 계약 조건을 제시해 실거주뿐만 아니라 투자자들도 관심을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통상 계약금은 분양가의 10~20%의 선에서 정해진다. 1차 계약금도 500만원 정액제를 통해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5일이며 계약은 11월 18~20일 사흘간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는 유주택자 및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양주시 관문인 지하철 1호선 양주역 일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양주역 인근에 지상 2층 규모의 환승 연계 시설, 대합실, 주차시설 등을 갖춘 환승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편리한 교통은 물론,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철 1호선 양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통해 지하철1호선·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경춘선 환승역인 청량리역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양주시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조성되고 있는 양주테크노밸리와 가깝다. 양주테크노밸리는 양주역세권 개발 부지 일대에 약 21만8000㎡ 면적으로 조성되는 경기 북부 단일 최대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다.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양주테크노밸리가 완공되면 총 1조8686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4300여 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서 편의, 교육, 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반경 1km 내에 양주시청, 양주우체국, 하나로마트 등이 있다. 단지 남쪽에는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또 단지 바로 옆에 대형 근린공원 부지가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는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전용 84㎡ 주택형은 A, B, C 3개 타입 모두 3면 개방 설계로 실사용 면적을 넓혔다. 공용욕실에는 공간을 분리해주는 포켓도어와 하부 수납이 가능한 건식 세면대를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모든 타입에 드레스룸이 적용되며 84㎡B 타입의 경우 4.5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알파룸이 추가된다. 또 ‘라이프업 스페이스’ 옵션이 적용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관리할 수 있는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폰으로 공동현관 출입 및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이 가능한 모바일 원패스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무인 택배 시스템도 마련된다.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의 견본주택은 양주시 덕계동 707-20에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경기 북부 주거타운의 핵심이 될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구역에 최초로 공급되는 대장 아파트로, 양주테크노밸리 등 가시화된 개발 호재를 통해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 접근성이 좋은 ‘푸르지오’ 브랜드 대단지를 서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에 마련할 기회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