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정비 사업지 공급 잇달아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 수도권에서는 총 22곳, 2만2414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1만7720가구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최대 수치다.지역별로 경기에 16곳, 1만3693가구로 집중됐다. 이어 인천이 2117가구(2곳), 서울이 1910가구(4곳) 순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대문구 홍은동에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를 선보인다. 홍은 제1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단지다. 지하 3층~지상 15층, 12개 동 총 827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49~84㎡ 40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 84㎡에는 테라스하우스 설계가 적용된 T84㎡ 타입 24가구가 포함된다. 단지 뒤로 북한산, 앞으로 인왕산, 서쪽으로는 안산과 백련산을 품고 있다.
우미건설은 이달 김포시 북변3구역을 재개발한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를 분양한다. 지하 3층, 지상 15~29층, 13개 동, 1200가구의 대단지다. 이 중 83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경기 남부권 브랜드 단지 대기
대방건설은 수원 장안구 이목동에 ‘북수원 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를 선보인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총 2512가구로 조성된다. 1차는 1744가구(전용 84~141㎡), 2차는 768가구(전용 84㎡) 규모다.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고양 덕양구 신원동 일대에 짓는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를 분양한다. 총 107가구 규모다. 모든 가구가 전용 84㎡로 구성된다. 주변에 공릉천, 송강이야기공원, 고관공원, 한우물숲길공원 등이 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