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알 노사는 올해 임금교섭 과정에서 노동위원회 중재를 거치는 등 난항을 겪었지만, 협상을 이어간 끝에 노사간 합의점을 이끌어 냈다.
이번 합의안에는 ▲총인건비 인상률(1.7%) 이내 임금인상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노사공동혁신기구 구성 등이 담겼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신뢰·상생의 노사관계로 안전하고 편리하며 가치있는 철도 철도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성낙윤기자 nyseong@wowtv.co.kr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