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분양 큰 장…충남 탕정·부산 강서, 분상제 대단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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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지방 1만6010가구 공급
○분양가상한제 지역에서 대단지 분양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셋째 주(1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값 동향에 따르면 지방 아파트값 전주 대비 0.04%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셋째 주 상승 전환에 성공한 뒤 5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초까지 아파트값이 큰 폭으로 하락한 대구와 울산도 7주 연속 오르는 등 지방 아파트 시장이 조금씩 온기를 되찾는 모양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서도 1000가구짜리 대단지가 공급된다. 중흥토건은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에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를 내놓는다. 지하 2층~지상 19층, 14개 동, 1067가구(전용면적 84~101㎡)로 지어진다. 전 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울산·경북 등 공급 재개
우미건설은 울산 울주군 범서읍 다운2지구에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를 분양한다. 다운2지구는 울주군 범서읍과 중구 다운동 일원 186만2967㎡ 용지를 개발해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다. 울산에서 단일 지역으로는 최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거듭나는 곳이다. 이 단지는 다운2지구의 첫 민간분양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25층, 20개 동, 1430가구(전용면적 84㎡) 규모로 지어진다.
경북 구미에서는 2000가구를 훌쩍 넘는 대단지가 나올 예정이다. 태영건설은 구미시 도량동에 꽃동산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을 분양한다. 총 3개 단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1개 동, 2643가구(전용면적 74~110㎡)로 이뤄진다. 1단지 1350가구를 이달 먼저 분양한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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