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국 공사판이 난리입니다. 시공사와 조합 간 공사비 증액을 둘러싼 갈등이 곳곳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제2의 둔촌주공' 사태를 막기 위해 급기야 정부에서 나섰습니다. 과연 해결책은 없는 건지 레이디가가에서 심층 분석합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