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수해복구 성금 3억원 입력2023.07.25 18:29 수정2023.07.26 00:29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영그룹(창업주 이중근·사진)이 25일 집중호우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원을 기부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상심이 클 피해 지역 주민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수해 복구 성금을 기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NHN '사랑의 PC 나눔' 행사 NHN은 지난 21일 경기 성남시와 함께 고령층의 정보화 능력 향상 지원을 위해 ‘사랑의 PC 나눔’ 행사를 열었다. NHN은 성남 하얀마을복지회관과 성남시분당시니어클럽에 업무용 PC를 전달했다. 이 행사에는 황규범... 2 "수재민 위해 써주세요"…500만원 기부한 기초수급자 어르신 [메트로] "강서구청장님 이번 수재민을 위하여 써주세요." 서울 강서구에 사는 한 80대 어르신이 구청에 들러 이 같은 문구가 적힌 봉투를 두고 갔다. 봉투 안에는 5만 원권 지폐 100장이 들어 있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3 꼬깃한 봉투 건넨 기초생활수급자…공병 주워 모은 돈 기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80대 어르신이 호우 피해 수재민들을 위해 공병을 수집하며 모은 500여만원을 기부했다. 서울 강서구청은 지난 20일 관내에 거주하는 김모(85)씨가 구청을 방문해 5만원권 지폐 100여장이 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