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도 매출은 작년 2조1121억원에서 올해 2조3638억원으로 11.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77억원에서 550억원으로 급감했다. 롯데건설도 매출은 1조1950억원에서 1조4212억원으로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86억원에서 443억원으로 줄었다.
수처리 연료전지 등 신사업이 실적을 견인한 SK에코플랜트만 영업이익이 작년 1분기 461억원에서 올해 480억원으로 4.1% 증가했다. 매출도 1조4753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2705억원)보다 16.1% 늘었다. 다만 순이익은 같은 기간 6769억원에서 553억원으로 크게 줄었다. 회사 관계자는 “작년엔 에코엔지니어링이 분사하면서 상환우선주 매각이익이 발생해 순이익이 증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심은지/이인혁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