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청약 해도 될까 고민된다면…꼭 봐야 할 3가지 [집코노미TV]
흥하는 청약단지 골라주고
망하는 청약단지 걸러주는 흥청망청
흥청교육대 : 청약 해도 될까 고민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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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진 기자
아파트 청약하기 전에 이런저런 정보 어디서 찾으시나요?
오늘은 혼자서도 똑소리 나게 정보 찾는 법을 공유합니다
핸드폰만 있으면 돼요
오늘 소개할 앱은 여기 같이 있는
호갱노노, 리치고, 아실입니다
참고로 맨앞에 네이버부동산은 호가나 매물 볼 때만 써요ㅎㅎ
매물은 네이버로 귀결될 수밖에 없거든요
인터넷 광고시장에서 네이버가 짱인 것하고 이유는 똑같아요
근데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네이버부동산 앱은 어딘가 좀 구식이죠
완전 쌍코피 나게 두들겨맞았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플랫폼만 제공하고
딱히 사업의지를 갖고 있지는 않아요
개인적으론 가장 즐겨쓰는 앱입니다
UI라고 하죠, 인터페이스가 굉장히 직관적이고
알고 보면 기능이 굉장히 많지만
복잡해 보이지 않게 오밀조밀 잘 때려박았어요
네이버지도 기반이라 우리에게 익숙하기도 하죠
지도를 움직이다 보면 나오는 빨간색이 분양 단지인데
가격이 써있는 곳은 이미 그 가격에 분양을 했다는 뜻이고
예정이라고 써있는 건 그 자리에 곧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이렇게 시기도 얼추 나오고
알림설정도 할 수 있어요
지역별로, 유형별로 분양만 일목요연하게 볼 수도 있어요
아스테리움시그니처 눌러볼게요
요즘은 이렇게 분양가와 경쟁률도 다 보여줘요
사실 청약홈보다 더 편합니다
일정하고 공고 보려면 캘린더로 들어가는데
같은 단지 경쟁률 보려면 다른 메뉴 눌러서 들어가야 되고
그 단지가 무순위까지 가면 또 다른 메뉴 들어가야 되잖아요ㅎㅎ
..이게 뭐하는 짓이야 도대체 ㅡㅡ
사실 호갱노노의 장점이 이런 데이터 시각화예요
이렇게 가격부터 해서 데이터는 이미 다 공개돼 있거든요
이것들을 어떻게 조합해서 보여줄 거냐, 이 부분에서 앞서간 거예요
이렇게 매매와 전세를 시계열로 보여주는 건 이제 다들 하고 있죠
내려보면 보유세가 얼마나 나올 것인지
내가 대출을 받으면 한 달에 얼마를 갚게 될 것이냐
그리고 이 동네에 로켓배송, 배민1 되냐, 중요하죠ㅋㅋ
이건 전세 실거래 자료를 갖고 역산한 거죠
2년 전에 계약된 전세가 있으면 이때쯤 만료가 될 거다
물론 이젠 4년짜리 계약갱신청구가 들어와서 오차가 조금 나겠지만..
조금 낯선 분들도 계실 텐데..
우리 김기원 대표님 인터뷰 나오시면 맨날 모니터로 뭐 보시잖아요
그거예요
이분이 이거 만든 사장님이거든요
..아니 오른쪽 송영찬 기자고 왼쪽이 김기원 사장님ㅎㅎ
어디 사장님인지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시는데 리치고 사장님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홍보하시는 거예요ㅎㅎ
아까 호갱노노와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어요
PC 버전에선 더 비슷합니다
그만큼 호갱노노가 후속 앱들에 미친 영향이 커요
오른쪽 메뉴에서 눈을 다 끄고 호재탭만 켜둬요
그럼 지도 위엔 철도노선이나 재개발, 재건축 구역만 뜨죠
이게 리치고의 특장점입니다
왜냐면 이렇게 재개발구역 경계를 보여주는 앱은 많지 않아요
이게 원래는 구역지정 공고 날 때 구청 홈페이지에나 뜨지
이렇게 지도에 얹어서 데이터를 배포하진 않거든요
그말인 즉슨 엄청난 노가다를 해서 넣은 자료라는 거죠
김기원 아저씨 직원들이.. ^^
참고로 네이버부동산도 이렇게 구역별로 보여주진 않아요
뉴타운을 통째로 묶어서 보여주기만 합니다
그럼 조만간 분양 하겠구나, 망했구나 알 수 있겠죠
근데 여기서 리치고의 특징이 하나 나와요
무산 가능성 보통, 투자수익 높음, 위험 보통
이렇게 가치평가를 하는 영역이 되게 많아요
..일단 캔들차트는 칭찬 ^^
아파트를 눌러서 내려보면 밑에 투자점수 유의
환경 매우좋음, 이런 식으로 계속 평가해주는데
물론 객관적인 기준을 만들어서 돌린 것이겠지만
그 기준 자체가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잖아요
정보를 이렇게저렇게 조합해서 이거 어때, 물어보는 느낌이라면
리치고는 투머치토커와 대화하는 느낌..ㅋㅋ
이 정도로 많은 정보를 이렇게 깔끔하게 보여주는 건 거의 없어요
홈에서 시황을 눌러보면..
..여기도 뭐가 좀 많네요 ^^
부동산투자 관심 있는 분들은 예전부터 쓰던 앱이죠
왕년에 굉장히 잘나갔는데 그 시절에 멈춰 있어요ㅎㅎ
사실 앞에 봤던 두 앱에 비해선 그렇게 세련되게 발전하진 못했습니다
그래도 원래 데이터를 비교해보고 순위를 내는 게 강점인 앱이에요
이렇게 얼마나 올랐냐, 떨어졌냐 한눈에 보는 것도 되고
얼마에 분양했었고, 커트라인 몇 점이었고..
이 기능은 앞에 봤던 앱들에선 없었잖아요
무시했던 아실이 이걸 해냅니다 ^^
약간 투박해서 그렇지 역시 구관이 명관이에요
월세수익 몇 퍼센트 나오는지도 나오고
확실히 다른 앱들과 비교하면
투자와 관련한 직접적인 데이터를 보여주는 데 강점이 있어요
그렇다고 막 평가를 해주진 않아요
그냥 담백하고, 약간 옴니아폰 시절 앱처럼 투박한 스타일로 보여줄 뿐,,
이렇게 순위를 매기려는 게 아니고
앱마다 이런 특장점이 있으니까
청약하기 전에 다각도로 참고하자는 의미입니다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앱을 개발해서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게
매물 중개와 분양 정도인데
중개는 지금 수수료 경쟁이 붙어서 엄청 남는 시장이 아닐 겁니다
그래서 분양을 겨냥해서 콘텐츠가 많이많이 확충될 수밖에 없어요
구조적으로 그렇습니다
우리 입장에선 다행이죠
확충하는 김에 집코노미 흥청망청도 좀 넣어주시면 좋겠네요 ^^
진행 전형진 기자 촬영 이재형·조희재 PD
편집 이재형 PD 디자인 이지영·박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