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오픈 첫날 방문한 김모씨(48세)는 “그동안 광주에 없었던 하이엔드 주거공간이 들어선다는 소식에 관심을 갖고 방문했다"며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와 공간 구성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라펜트힐 분양 관계자는 “광주 광산구 생활권 중심에 국내 대표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만큼 광주를 대표하는 하이엔드 주거공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내부설계부터 다른 주거공간과 차별화를 기했다고 설명했다. 세대 내부는 2.6m의 천장고에 거실과 다이닝 공간에는 우물천장을 적용해 개방감이 우수하며, 현관창고, 보조주방,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주방은 주부 동선을 고려한 순환형 독립 아일랜드 주방으로 꾸며진다. 유럽산 명품 가구 브랜드인 페발까사(Febal Casa) 주방 가구도 설치된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야외 활동과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대형 테라스가 전 세대에 제공된다.
광주 광산구 생활권 중심에 들어서 정주여건이 탁월하고, 다양한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았다. 단지는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광주국세청, 광주지방조달청 등이 자리하고 있는 행정타운이 가깝게 위치해 있으며, 롯데마트, CGV, 메가박스 등 쇼핑, 문화시설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도보 거리에 광주지하철 2호선 신설역이 개통될 예정이다.인접한 임방울대로, 첨단강변로 등을 통한 광주 시내·외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광산IC를 통한 호남고속도로로의 진입도 쉽다. 여기에 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2지구, 본촌일반산업단지, 하남일반산업단지 등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라펜트힐’은 내달 3일 당첨자 발표 이후, 1월 14일부터 18일까지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단지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2층, 2개 동, 전용면적 201~244㎡ 총 72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201㎡ 68세대 △241㎡ 2세대 △244㎡ 2세대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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