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수요로 세종 미분양 우려 줄인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 분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 장기화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배후수요가 풍부한 항아리 상권을 갖춘 상업시설을 안정적인 투자처로 꼽고 있어 신규 공급 상가에도 관심이 쏠린다.
항아리 상권은 특정 지역에 상권이 한정되어 그 이상으로 팽창하진 않지만 소비자들도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지 않은 상권을 말한다. 도심에 비해 유동인구는 많지 않지만 아파트, 학교, 관공서 등이 내부에 존재해 일정 수요가 꾸준히 유지돼 지속적이고 충성도 높은 수요층을 기대할 수 있어 작지만 알짜배기 상권으로 꼽힌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대형상권보다 항아리형 상권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대형상권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유동인구가 줄면서 타격을 받았지만 항아리 상권은 주거단지 등을 배후수요로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운영을 보여주고 있어서다.
이러한 까닭에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항아리 상권 상가는 분양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항아리형 상권은 풍부한 고정수요,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둘 수 있다는 점에서 위드 코로나 시기에 선호하는 상권 중 하나”라며 “특히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 강화로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한 항아리상권 내 상업시설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복합시설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이 공급 예정이다. 세종시 6-4생활권 UR1-1·2권역에 들어서며, 단지 내 상업시설은 총 123실로 조성된다. 여기에 도시형생활주택인 공동주택 329세대, 오피스텔 총 62실도 함께 들어선다. UR1-1 더파트너스, UR1-2 더시티가 위탁했으며, KB부동산신탁이 분양사업자로 나선다. 시공은 코오롱글로벌이 맡았다.
6생활권 관문상가로 조성되는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 상업시설은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항아리 상권에 들어서 눈길을 끈다. 도시형생활주택을 비롯한 공동주택, 오피스텔 입주민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고 일대 생활권이 완성될 시 약 1만5000여 세대의 배후수요까지 갖출 수 있다는 평가다.
아울러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한 설계가 적용되는 점도 장점이다. BRT정류장부터 대로변을 따라 길게 형성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지어져 가시성이 뛰어나고 단지 인근에 세종에 처음으로 조성되는 수변테마거리(원사천)와도 연결된다. 문화와 쇼핑, 휴양시설이 복합된 상업시설로도 개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6생활권은 상업시설 비율이 약 60% 수준으로 타생활권에 비해 낮은 만큼 희소성도 높다.
BRT(간선급행버스) 해밀리 정류장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정부세종청사 7분, 세종 어디든 20분대로 도달 가능하고 단지 내 조성되는 식당가, 편의시설 등을 비롯해 충남대학병원, 18홀 세종필드 GC, 홈플러스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원수산, 원사천 수변테마거리(조성중), 오가낭뜰 근린공원, 기쁨뜰 근린공원 등이 인근이 자리해 있다.
내부에는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옥상정원과 3층 커뮤니티 정원이 마련돼 주변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조망하며 휴식을 취하기 좋고, 피트니스센터, 미디어&레슨룸, 플레이존 등 입주민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된다. 또한 사교모임 공간인 공유주방과 업무, 스터디를 할 수 있는 비즈니스룸·라이브러리, 반려동물 돌봄 공간인 펫케어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인근에 위치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항아리 상권은 특정 지역에 상권이 한정되어 그 이상으로 팽창하진 않지만 소비자들도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지 않은 상권을 말한다. 도심에 비해 유동인구는 많지 않지만 아파트, 학교, 관공서 등이 내부에 존재해 일정 수요가 꾸준히 유지돼 지속적이고 충성도 높은 수요층을 기대할 수 있어 작지만 알짜배기 상권으로 꼽힌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대형상권보다 항아리형 상권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대형상권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유동인구가 줄면서 타격을 받았지만 항아리 상권은 주거단지 등을 배후수요로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운영을 보여주고 있어서다.
이러한 까닭에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항아리 상권 상가는 분양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항아리형 상권은 풍부한 고정수요,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둘 수 있다는 점에서 위드 코로나 시기에 선호하는 상권 중 하나”라며 “특히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 강화로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한 항아리상권 내 상업시설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복합시설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이 공급 예정이다. 세종시 6-4생활권 UR1-1·2권역에 들어서며, 단지 내 상업시설은 총 123실로 조성된다. 여기에 도시형생활주택인 공동주택 329세대, 오피스텔 총 62실도 함께 들어선다. UR1-1 더파트너스, UR1-2 더시티가 위탁했으며, KB부동산신탁이 분양사업자로 나선다. 시공은 코오롱글로벌이 맡았다.
6생활권 관문상가로 조성되는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 상업시설은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항아리 상권에 들어서 눈길을 끈다. 도시형생활주택을 비롯한 공동주택, 오피스텔 입주민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고 일대 생활권이 완성될 시 약 1만5000여 세대의 배후수요까지 갖출 수 있다는 평가다.
아울러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한 설계가 적용되는 점도 장점이다. BRT정류장부터 대로변을 따라 길게 형성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지어져 가시성이 뛰어나고 단지 인근에 세종에 처음으로 조성되는 수변테마거리(원사천)와도 연결된다. 문화와 쇼핑, 휴양시설이 복합된 상업시설로도 개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6생활권은 상업시설 비율이 약 60% 수준으로 타생활권에 비해 낮은 만큼 희소성도 높다.
BRT(간선급행버스) 해밀리 정류장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정부세종청사 7분, 세종 어디든 20분대로 도달 가능하고 단지 내 조성되는 식당가, 편의시설 등을 비롯해 충남대학병원, 18홀 세종필드 GC, 홈플러스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원수산, 원사천 수변테마거리(조성중), 오가낭뜰 근린공원, 기쁨뜰 근린공원 등이 인근이 자리해 있다.
내부에는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옥상정원과 3층 커뮤니티 정원이 마련돼 주변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조망하며 휴식을 취하기 좋고, 피트니스센터, 미디어&레슨룸, 플레이존 등 입주민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된다. 또한 사교모임 공간인 공유주방과 업무, 스터디를 할 수 있는 비즈니스룸·라이브러리, 반려동물 돌봄 공간인 펫케어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인근에 위치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