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분양하는 주거형 오피스텔도 차별화된 상품성 갖춰 인기
청약 일정으로는 7일(목)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금) 해당지역 1순위, 11일(월) 기타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월)이며, 정당 계약은 2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진행된다. 판교밸리자이 1‧2‧3단지는 동일한 단지로, 단지별 중복 청약 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판교밸리자이 1‧2‧3단지의 모집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판교밸리자이 견본주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이버로만 운영된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판교밸리자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운영 중이며,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청약 자격요건과 함께 평면 및 인테리어 등의 내용을 볼 수 있다.
판교밸리자이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강남과 판교를 잇는 고등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로 고등지구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를 갖췄고,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수도권 ‘로또단지’로도 기대가 높다” 며 “또 향후 분양할 주거형 오피스텔도 우수한 상품성을 지녔고,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어 벌써부터 고객분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말했다.
판교밸리자이는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췄다. 단지에서 약 3km 이내에 위치한 판교 테크노밸리는 국내를 대표하는 첨단 산업 단지로 1,3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고, 6만4,000여 명에 달하는 종사자가 근무 중이다. 앞으로 조성될 판교 제2, 제3 테크노밸리도 단지에 인접해 있다. 또한,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 등 광역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으며, 서울 지하철 3호선 양재역, 수서역이 약 8km, 8호선 장지역도 약 6km 거리에 위치해있어 강남 접근성이 좋다.
판교밸리자이는 자이(Xi)라는 명품 브랜드답게 아파트 설계도 우수하다. 남향 및 판상형 위주의 구조로 조망은 물론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평면은 전 가구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4베이로 설계됐다.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클럽 자이안’도 판교밸리자이에 들어선다. 또한, 삶의 질을 높이는 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밖에서도 스마트폰 앱으로 전등, 난방, 가스 등을 제어 할 수 있는 자이앱 솔루션과 자이 스마트홈 시스템이 적용되며, GS건설이 자체 개발한 공기청정 시스템 시스클라인(거실, 안방)도 무상 제공된다.
GS건설은 판교밸리자이 아파트 분양에 이어 함께 조성되는 오피스텔 전용면적 59~84㎡ 총 282실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별로는 1단지(C-1블록) △59㎡A 55실 △59㎡B 26실 △84㎡A 13실 △84㎡C 14실, 2단지(C-2블록) △59㎡A 50실 △59㎡B 24실 △84㎡A 26실 △84㎡B 12실, 3단지(C-3블록) △84㎡A 49실 △84㎡B 13실 등으로 구성된다.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은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맞통풍이 가능한 주방창과 함께 3~4베이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거주 만족도를 높였다. 시스클라인과 에어컨도 전 실 무상 제공된다. 타 아파트나 오피스텔에서 유상으로만 접할 수 있던 옵션들을 무상 제공해 입주자들의 편의성과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3단지(C-3블록) 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62실은 100실 미만으로 구성돼 전매도 가능하다.
판교밸리자이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