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포스코건설 '더샵' 광고모델…장동건 이후 10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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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의 본(本)이 되다’슬로건
서울 주요 지역에서 광고
서울 주요 지역에서 광고

포스코건설은 16일 기본에 충실한 아파트 브랜드 더샵의 지향가치에 가장 적합한 이미지를 갖춘 배우가 김수현씨라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김수현씨는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인기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배려 깊은 남성상을 보여줘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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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씨가 참여한 광고는 ‘주거의 본(本)이 되다’라는 더샵의 슬로건과 함께 광고가 시작됐다. 옥외 광고, 시내버스, 주요 지하철 역사 등에서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더샵의 공식 유튜브 채널 ‘더샵TV’에서 볼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더샵TV’ 를 통해 김수현씨의 광고촬영장면을 메이킹필름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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