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물금 브라운스톤, 범어주공1단지 재건축…학교·마트·병원 가까워
이수건설이 다음달 경남 양산에서 ‘양산 물금 브라운스톤’을 분양한다. 양산 범어주공1단지를 재건축하는 단지다. 지하 3층~지상 29층, 총 6개 동, 842가구(전용면적 59~84㎡)로 지어진다. 조합원분 등을 제외하고 206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걸어서 5분 거리에 범어초교가 있다. 범어중, 물금고도 가깝다. 부산대 양산캠퍼스, 양산시립도서관도 근처다. 물금지구와 맞닿아 있어 물금중심상업지구 이용이 쉽다. 단지 인근에 마트, CGV 등 편의시설도 있다. 부산대병원도 주변에 있다.

부산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이 차로 10분가량 걸리는 거리에 있다. 지하철을 타면 부산 중심가인 서면과 센텀시티, 해운대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산은 전매제한 기간이 없어 계약 이후 바로 매매가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지하철 2호선 부산대양산캠퍼스역 앞(물금동 범어리 2762의 10)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안혜원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