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이 편리한 편이다. 도보 5분 거리에 분당선 개포동역과 대모산입구역이 있다. 양재대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SRT(수서고속철도) 수서역도 가깝다. 코엑스, 현대백화점(무역센터점), 롯데백화점(강남점) 등도 인근에 있다.
단지 내에는 루프톱 인피니티풀이 적용된다. 일부 동 최상층에 마련되는 스카이라운지에서는 대모산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다. 독채 형태 게스트하우스, 자연채광을 도입한 실내수영장, 악기연주실, 1인 독서실, 시네마룸 등도 들어선다. 가구의 약 95%가 수요자의 선호가 높은 판상형 남향이다.
모델하우스는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문을 연다. 모델하우스는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한다. 다음달 3일까지는 예약 방문만 가능하고 이후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입주는 2023년 2월이다.
안혜원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