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코노미TV] 조식부터 수영장까지…호텔이야 아파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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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줘 홈즈!
래미안 블레스티지
래미안 블레스티지
▶양길성 기자
안녕하세요 집코노미TV입니다. 제가 나와 있는 곳은 올해 2월 입주한 개포 래미안블레스티지(개포주공2단지 재건축)입니다. 개포 일대 재건축 단지의 첫 주자이기도 하고, 뛰어난 조경과 외관을 갖추고 있다고 해서 찾아와봤는데요. 옆에 계신 분은 재건축 사업을 이끄신 나봉기 조합장님이십니다. 조합장님과 함께 단지 내부를 둘러보겠습니다.
외관을 한 번 보세요. 외관 특화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빌딩처럼 보이지 않나요? 색은 버건디색을 입히고 발코니는 3각 발코니 구조를 들였어요. 대모산부터 단지 끝까지 바람길을 뚫어서 주변이 잘 보이도록 했고요. 동간 거리는 다른 단지보다 넓어요. 배치도 일직선으로 해서 개방감을 높였습니다.
▶양길성 기자
조경은 어떤 걸 많이 신경쓰셨나요?
석가산부터 시작해서 상징목을 3개를 심었어요. 산을 품고 있을 수 있게요. 여기는 서울이 아닙니다. 시골 동네에 온 것처럼 한적한 느낌이잖아요.
독서실은 180석 정도 돼요. 그룹 스터디룸도 있고요. 그리고 아직 오픈은 하지 않았지만 도서관도 있어요. 장서는 2만권 정도 예정이에요.
기획 집코노미TV 총괄 조성근 건설부동산부장
진행 양길성 기자 촬영 김예린·이지현 인턴PD 편집 김예린 인턴PD
제작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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