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건설이 서울 도봉구 창동 749의 15 일원에 ‘라르 플레이스 창동’ 오피스텔을 선보인다. 6개 동, 448실로 이뤄졌다. 이 중 1단지 144실과 2단지 304실을 우선 공급한다. 전용면적은 27.93㎡다.

전 가구 2룸 1거실로 설계했다. 1인 가구를 비롯해 신혼부부, 어린 자녀가 있는 3인 가구까지 생활하기에 공간이 넉넉한 편이다.

ADVERTISEMENT


LG 스타일러,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거실 수납장 등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스마트 홈 시스템, 홈 네트워크 시스템, 차량 번호 인식 주차시스템, 고화질 HD CCTV 설치를 통해 입주자의 편의와 안전까지 고려했다”고 말했다.

교통이 편리하다. 지하철 1·4호선 창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강남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도심공항수락터미널도 가까워 인천국제공항까지 1시간 안에 갈 수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창동역 개통 예정(2024년),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확장(2026년), 창동·상계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2021년) 등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ADVERTISEMENT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상업시설을 비롯해 주민센터, 보건소, 우체국 등도 단지와 가깝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