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지웰홈스①규모]통장 필요없고 '호수+테라스'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 196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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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가구, 호수조망 가능…저층가구 테라스 조성
신분당선 신대역(예정) 도보권, 광역버스 정류장 가까워
신분당선 신대역(예정) 도보권, 광역버스 정류장 가까워
![[광교 지웰홈스①규모]통장 필요없고 '호수+테라스'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 196실](https://img.hankyung.com/photo/201509/01.10487373.1.jpg)
단지는 지하 2층~지상 8층의 3개동이며 196실의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7실 △68㎡ 8실 △74 ㎡ 8실 △ 84㎡ 173실로 구성된다. 비교적 작은 규모의 단지지만 신영은 다양한 주택형을 공급할 예정이다. 저층부는 테라스로 특화를 했고 고층부에서는 신대호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최상층은 다락을 갖춘 평면이어서 소형임에도 넉넉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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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연구소를 비롯해 광교테크노밸리, CJ제일제당 통합 연구소 등이 주변에 있어서 직주근접을 갖췄다는 평가다. 여기에 강남까지 30분대에 닿을 수 있는 신분당선이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수도권 남부에서 선호도가 높은 신도시로 꼽히고 있다.
그럼에도 광교신도시에 입성기회는 거의 남아 있지 않다. 광교신도시는 지난 8월까지 분양이 마무리되면서 공동주택 분양이 95% 이상 완료됐다. 이전 예정인 법원과 검찰청 용지인 A17블록을 빼면 사실상 광교신도시의 신규 분양이 끝났다는 평가다. 더욱이 2017년까지 신규 택지지구 지정이 중단되면서 광교신도시의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다.
![[광교 지웰홈스①규모]통장 필요없고 '호수+테라스'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 196실](https://img.hankyung.com/photo/201509/01.1048737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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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광교호수공원 북쪽에 위치해 있어 일부세대에서는 남향으로 호수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옆으로 신대호수공원 산책로와 바로 연결되어 있다. 주변에 번암가족공원 · 정암수목공원 · 서봉숲속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변여건을 자랑한다. 도보 5분 거리에 혁신학교로 지정된 새빛초교와 상현중학교가 있다.
단지는 전용 85㎡ 이하의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남향을 접한 저층부 세대에는 테라스를 계획(30실)했다. 최상층에는 다락을 제공한다. 최상층 다락은 티하우스, 서재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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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지웰홈스는 주거용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통장이 필요없다. 인터넷을 통해 누구든 청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건축법에 적용을 받기 때문에 취득세와 지방교육세 등을 포함해 매매가의 4.6%를 세금으로 내야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5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다. 1544-9699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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