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6가구 대부분 전용 84㎡
그린벨트 해제지라 녹지 많아
단지 안에 대규모 상가도 조성
이 단지는 갈매지구 내 마지막 민간 분양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1196가구로 이뤄진다. 펜트하우스 3가구(전용면적 110㎡)를 제외한 모든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로 채워졌다. 주택 대부분을 채광이 좋은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모든 가구가 방 세 칸과 거실이 전면을 바라보는 4베이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환기에 뛰어나다는 평가다. 또 대부분의 가구가 맞통풍이 가능하게 설계됐다.
단지 안에는 대규모 스트리트형(가두형) 상가인 ‘갈매역 아이파크 애비뉴’가 있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시행사인 네오벨류가 직접 운영하는 이 상가에는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와 음식점도 들어설 예정이다. 아파트와 상가시설로 통하는 보행로와 차도를 분리해 사생활 침해 우려를 없앨 계획이다. 모든 차량을 지하에 주차하도록 설계해 어린아이들이 걱정 없이 돌아다닐 수 있는 ‘차 없는 단지’로 꾸민다.
○분양가, 인근 노원구 전셋값 수준
편리한 교통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경춘선 갈매역이 바로 앞에 있고 이를 이용해 3개 정거장만 가면 서울 강남권 등으로 연결되는 상봉역(경춘선·경의중앙선·7호선)이 나타난다. 시청 서울역 인천 등으로 이어지는 1호선 청량리역까지도 6개 정거장 거리다. 단지 인근에 46번 국도(경춘북로), 서울외곽순환도로 퇴계원IC, 북부간선도로 신내IC가 있어 서울 도심과 강남권,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2017년에는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도 개통 예정이다.
아파트 입주일인 2018년 4월에 맞춰 교육시설도 문을 열 계획이다. 2018년 상반기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동시에 개교한다.
갈매지구 내 각종 상업시설을 이용하기도 편하다. 갈매지구 중심상업지역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 인근 별내지구에서 영업 중인 이마트와 서울 신내동에 있는 홈플러스(신내점), 망우역(경의중앙선) 인근 코스트코까지 차량으로 10여분이면 갈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1120만원대에서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노원구와 중랑구의 전세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용두동 청량리·제기역 인근에서 문을 연다. 다음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과 3일에 1·2순위 청약을 받는다.
홍선표 기자/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rickey@hankyung.com